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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비트코인 결제는 물거품? "도지코인 결제만 지원" 밝혀

  • 입력 2022-01-14 17:33:38
  • 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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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스톡)
[핀포인트뉴스 강주현 기자]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도지코인 결제만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을 통한 전기차 결제는 물거품이 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테슬라는 이날 온라인 스토어에서 일부 상품에 도지코인 결제를 도입한다고 말했다.
그 덕분에 도지코인은 14일 오후 5시 20분 기준 업비트에서 전일보다 12.98% 오른 236원을 기록하고 있다.

테슬라 홈페이지에 올라온 도지코인 관련 Q&A에서 "테슬라는 어떤 암호화폐를 받냐"는 질문에 업체는 "도지코인만 받는다"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다른 디지털 자산을 받거나 감지할 수 없다. 도지코인으로 구입하는 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업체는 다른 디지털 자산을 전송하면 자산이 손실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테슬라는 도지코인이 아닌 다른 디지털 자산을 고객에게 환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테슬라 샵에서 도지코인을 사용해 물품을 사기 위해서는 도지코인 지갑을 만들어야 한다.

또 테슬라는 도지코인을 결제할 때마다 사용자가 망 사용료를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도지코인 수량을 잘못 입금할 시 테슬라 물품 구입이 취소될 수 있다. 또 단일 제품 주문에 여러 지갑을 통한 도지코인 결제는 불가능하다.

도지코인 결제 처리 기간은 1분에서 최대 6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도지코인을 통한 주문은 취소가 불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3월까지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도입했다가 중단했다.

비트코인 채굴이 전력을 너무 많이 소비해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지난해 5월 테슬라는 다시 비트코인 거래를 도입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0월 테슬라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분기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결제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비트코인이 반등한 바 있다.

강주현 기자 kjh200000@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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