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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금리인상 우려에 서울 아파트값 5주 연속 상승폭 축소

  • 입력 2022-01-13 14:43:09
  • 김하수 기자
수도권 0.33% 상승…서울 0.02%·인천 0.06%·경기 0.02% ↑
지방은 전주대비 상승폭 확대…전세매물 쌓이며 전셋값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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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주 주간아파트가격 동향. 자료=한국부동산원
[핀포인트뉴스 김하수 기자]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5주 연속 둔화하고 있다. 대출 규제와 대선 변수로 주택 거래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추가 금리 인상 우려까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둘째 주(10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0.33%)을 유지했고, 지방은 전주 대비 0.01%p 오른 0.04%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서울 아파트값(0.19%)은 매수심리와 거래 활동 모두 위축되며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고, 추가 금리인상 우려에 5주 연속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강북권에선 성북구, 노원구, 은평구 아파트값이 일제히 0.01% 하락했고, 마포구와 강북구, 도봉구는 보합세(0.00%)를 기록했다.

강남권에선 서초구(0.04%)가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 있는 일부 재건축단지 위주로, 강남구(0.03%)는 상대적 저평가 인식 있는 중대형 위주로, 송파구(0.03%)는 잠실동 위주로 상승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위축되며 강남4구 전체 상승폭은 지난주보다 축소(0.04%→0.03%)됐다.

경기(0.02%)는 철도망 확충 등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으로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으며, 인천(0.06%)은 8개 구 중 5개구가 상승폭이 줄어들며 지난주(0.07%)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지방 5대광역시 아파트값은 0.04%의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03%)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도 수도권, 지방 등에서 매물이 적체되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1%)과 지방(0.04%)은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줄어들었으며, 서울은 지난주 상승폭(0.02%)을 유지했다.

김하수 기자 slam0705@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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