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2,614.49

    (▼94.75 -3.50%)

  • 코스닥

    849.23

    (▼32.86 -3.73%)

  • 코스피200

    348.58

    (▼12.25 -3.39%)

HOT

디지탈옵틱, 주가 상한가…노블바이오와 신속진단키트·분자진단키트 등 개발

  • 입력 2021-11-30 20:55:11
  • 김성기 기자
center
[핀포인트뉴스 김성기 기자] 30일 시간외 매매에서 디지탈옵틱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디지탈옵틱 주가는 종가보다 9.95% 오른 3590원에 시간외 거래를 마쳤다.

디지탈옵틱의 시간외 거래량은 9803주이다.
앞서 디지탈옵틱은 노블바이오와 함께 항원 신속진단키트, 분자진단 키트 등 개발에 성공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바 있다.

디지탈옵틱과 노블바이오은 타액기반 코로나19 임상 검체채취를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10월 29일 밝혔다. 더불어 신속진단 기업 바오프론트와 분자진단 전문회사 압티지엠제이와 함께 타액 채취 기반 항원 신속진단키트 및 유전자증폭(PCR) 방법을 이용한 분자진단키트 개발에도 성공했다.

디지탈옵틱은 개발 완료된 제품들을 대상으로 민감도(sensitivity)와 특이도(specificity) 등 정확성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준비중이다.

현재 코로나19를 넘어 위드코로나 시대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검사결과의 위양성 문제뿐 아니라 올바르지 못한 검체 채취로 인해 코로나 검사시 ‘양성도 음성도 아닌’ 미결정자로 판정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숨은 감염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는 보통 구강과 비인두에서 채취가 대부분이지만 이 방식은 채취 시 통증, 불편함, 거부감, 두려움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최근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는 비강 검체 채취방식의 제품들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을 하고 있는 추세다.

디지탈옵틱이 노블바이오와 함께 공동개발에 성공한 타액기반 검체 채취키트는 구강 내 타액을 정량적으로 채취하는 방식이다. 검체 채취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통증이 없어 노약자, 비의료인 및 검사자가 스스로 비대면 검체 채취가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PCR 및 신속 항원검사 모두에도 적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특허 출원 완료를 기반으로 타액 기반 검체 채취키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기존 검체 채취키트에 이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를 통해 매출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노블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에서 신속 항원진단 및 분자진단 분야 등 광범위한 적용에 대해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등을 활용해 자체 바이러스 진단 성능평가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디지탈옵틱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해 310억 원을 조달한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노블바이오의 대표이사 백계승 씨 외 1인이다.

디지탈옵틱은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운영자금(31억 원)과 채무상환자금(279억 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디지탈옵틱은 보통주 신주 889억5265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김성기 기자 pinpointnews0820@naver.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HOT 뉴스

Pin's Pick

바로가기

포토뉴스 2022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