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2,614.49

    (▼94.75 -3.50%)

  • 코스닥

    849.23

    (▼32.86 -3.73%)

  • 코스피200

    348.58

    (▼12.25 -3.39%)

HOT

홍남기 "가상자산 과세 유예, 국회가 결정하면 받아들이겠다"

  • 입력 2021-11-30 15:49:00
  • 강주현 기자
center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과 홍남기 부총리(사진=MBC 뉴스라이브 유튜브 화면 갈무리)
[핀포인트뉴스 강주현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대해 국회에서 여야가 그렇게 의사결정하면 받아들이겠다"고 30일 밝혔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된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와 같이 언급했다.

이날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은 홍 부총리에게 "여당이 주장하는 것처럼 가상자산 과세 유예안이 민생개혁법이라는 의견에 동의하냐"고 질문했다.
홍 부총리는 "가상자산 과세는 지난해 국회에서 (2022년 1월부터 진행하기로) 결정한 상황이기 때문에 내년부터 과세해야 한다는 입장을 이미 여러 차례 말했다"고 답변했다.

장 의원은 "여당은 가상자산 과세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안 됐다고 주장하는데, 정부의 정확한 입장을 설명해달라"고 홍 부총리에게 요청했다.

그는 "지난해 국회에서 가상자산 과세를 결정했기 때문에 귿오안 인프라 구축 작업을 해왔다. 당장 내년에 과세하더라도 차질 없게 인프라 구축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2023년에 금융투자소득과 가상자산 과세를 한꺼번에 시행하게 되면 그때는 (투자자들의) 반발 없겠나. 세금 내는 입장에서 그 때는 (과세를) 미루자 할 명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냐"고 홍 부총리에게 질문했다.

홍 부총리는 "2023년에도 여러 가지 이슈를 제기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한다"며 "정부는 (예정대로) 내년에 과세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 하지만 법 개정은 국회의 권한이기 때문에 여야가 이와 같이 의사결정하면 정부로선 어쩔 수 없이 입법 받아들이고 이행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강주현 기자 kjh200000@thekpm.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HOT 뉴스

Pin's Pick

바로가기

포토뉴스 2022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