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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변이종 오미크론…중앙방역대책본부 남아공 포함 8개국 입국 제한 결정

  • 입력 2021-11-28 10:25:14
  •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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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 김선주 기자]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건 장관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종을 발견했다고 지난 26일(현지시간) 밝혔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국민의 약 24%만이 접종완료 상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6일 긴급회의를 열고 이 변이종을 오미크론이라 명명한 뒤 우려변이로 지정했다. 우려변이는 현재까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5개다.

오미크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 관련 돌연변이를 델타보다 2배 더 보유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정부는 28일 오전 0시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인접국인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등 8개국에서 온 외국인의 입국을 불허한다. 내국인 입국자는 백신 접종 여부와는 상관없이 10일간 시설에 격리해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또, 이들 8개국에 대해 방역강화국가, 위험국가, 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해 장례식 참석 목적 등이 아니면 비자 발급을 제한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지난 27일 국토교통부 등 13개 부처와 긴급해외유입상황평가 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남아공에서 최초로 확인된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77건, 보츠와나 19건 등이 각각 보고되면서 전 세계적으로는 약 100건이 확인됐다. 유럽연합은 위험 단계로 지정하고, 미국을 비롯한 각국은 8개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결정했다.

한국에서는 현재까지 오미크론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방대본은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 유입, 환자 발생을 감시하고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해 변이PCR 검사법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미크론 확산 공포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지수가 폭락하고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도 급락했지만 현재는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김선주 기자 sunjookim@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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