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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서울모빌리티쇼] 기아, 신형 니로 세계 최초 공개..."대표적인 친환경 모델"

  • 입력 2021-11-25 16:34:44
  • 심민현 기자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 비전 담은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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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구 서울모터쇼)'에서 '디 올 뉴 기아 니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심민현 기자
[핀포인트뉴스(고양) 심민현 기자] 기아의 전용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기아 니로'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는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구 서울모터쇼)'에서 '디 올 뉴 기아 니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니로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의 비전을 담은 차량이다. 1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 이유있는 즐거운 경험을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 담당 전무는 "니로는 기아의 친환경 라인업을 이끌어 가는 차량"이라며 "신형 니로는 친환경과 즐거움을 연계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의미있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차량 외관은 심플하면서도 하이테크한 감성의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갖춘 바디에 강인한 느낌을 주는 디테일로 세련되고 모험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은 기아 시그니처인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을 후드에서 펜더까지 확장시켜 유니크한 느낌을 주며, 심장 박동을 형상화한 LED DRL(주간주행등)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휠 아치를 통해 전면과 측면을 시각적으로 연결하는 클래딩으로 개성을 살렸다.

측면은 부메랑 모양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통합된 C필러가 시선을 끈다. C필러는 공기의 흐름과 저항을 고려한 설계를 반영해 연비 효율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후면은 수직 형태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간결하면서도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 심장 박동을 형상화한 리어 리플렉터와 스키드 플레이트로 전면부와 통일감을 준다.

니로의 실내는 슬림한 대시보드와 도어를 연결하는 대각선의 조형이 대담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느낌을 준다.

대시보드에서 도어트림으로 이어지는 대각선 사이에 와이드한 디스플레이를 배치했다. 모던한 하이글로시 블랙 소재의 센터 콘솔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을 조화시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친환경 CMF(컬러∙소재∙마감) 적용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차량 천장에는 재활용 섬유, 도어 판넬에는 수성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했다. 바이오 인조가죽 시트는 유칼립투스 잎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섬유를 활용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에게 가장 큰 영감의 원천은 자연이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고객, 공동체, 글로벌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신형 니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으며 기아를 대표하는 친환경 모델로,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되리라 믿는다"고 했다.

한편 신형 니로는 내년 1분기 하이브리드 모델이 먼저 출시된다. 전기차 모델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심민현 기자 potato418@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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