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2021서울모빌리티쇼] 마세라티, 스포츠카 'MC20'·'르반떼 하이브리드' 국내 첫 공개

  • 입력 2021-11-25 11:44:22
  • 김종형 기자
MC20, 최고 속도 325km/h에 '제로백' 2.9초...3억 900만 원
첫 하이브리드 SUV 르반뗴 GT 하이브리드, 새 로고와 친환경 엔진 탑재...1억 1800만 원
center
마세라티가 25일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슈퍼 스포츠카 MC20. 사진=김종형 기자
[핀포인트뉴스(고양) 김종형 기자] 마세라티는 25일 경기 고양 킨텍스 2전시관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구 서울모터쇼)'에서 슈퍼 스포츠카 MC20과 브랜드 최초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MC20은 최고 속도 325km/h에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라는 신기술이 탑재된 고성능 스포츠카다. 최대 출력 630마력에 최대 토크 73.4kg.m의 성능을 갖췄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2.9초만이 걸린다.

MC20의 전체 섀시는 탄소섬유와 복합소재로 이뤄졌다.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함께 마세라티 특유의 우아함, 카본 파이버 마감이 돋보인다. 엔진은 신형 V6 3.0리터 네튜노 엔진이 탑재됐다. 국내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부가세를 포함해 3억900만 원이다.
기무라 타카유키 마세라티 아태지역 총괄은 "포뮬러1에서 파생된 차량 기술이 마세라티의 일반 차량에 탑재된 것은 MC20이 처음"이라며 "MC20은 전량 100% 이탈리아 모데나 공장에서 생산된다"고 설명했다.

center
마세라티가 25일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하이브리드 SUV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왼쪽은 김광철 마세라티 대표이사, 오른쪽은 기무라 타카유키 마세라티 아태지역 총괄. 사진=김종형 기자


이날 행사에는 마세라티의 첫 하이브리드 SUV인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도 공개됐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는 외장 색상 중 새 색인 '아주로 아스트로'가 옵션으로 제공되며, 기블리 하이브리드에서 선보인 그리지오 에볼루지오네 색상도 고를 수 있다.

최고 출력 330마력에 최대 토크 45.9kg.m에 최고속도 245km/h,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는 6초가 걸린다.

마세라티 측은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를 선보이며 마세라티의 전동화 진출 철학과 브랜드 가치 유지를 목표로 했으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지만 특유의 배기음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에는 새 로고가 탑재됐고, WLTP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g/km 이상 줄였다. 국내 가격은 개별소비세 3.5%와 부가세를 포함해 1억1800만 원이다.

한편 마세라티는 이번 행사에서 기블리 프라그먼트,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 르반떼 F 트리뷰토 등 차량도 함께 전시한다.

김종형 기자 jh_kim911@thekpm.com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오늘의 HOT 뉴스

Pin's Pick

바로가기

포토뉴스 2021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