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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베스파 인수 사실무근...인수 계획 없어"

  • 입력 2021-11-24 11:19:46
  • 안세준 기자
온라인경제지 "컴투스, 베스파에 500억 원 투자...경영권 인수 검토 중"
매체 "단일 IP(서머너즈 워) 보완 위한 전략일 듯...신주·구주 병행 인수 가능성↑"
컴투스 관계자 "베스파 지분투자·경영권 인수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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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베스파에 약 500억 원 규모 투자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24일 나왔다. 사진은 상단부터 컴투스, 베스파 기업 CI.
[핀포인트뉴스 안세준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베스파 인수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냈다.

24일 컴투스는 베스파 인수 추진과 관련해 "인수를 안한다는 것이 사측 공식 입장"이라며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 매체 보도가 발단이 됐다. 이날 온라인경제전문지 H 매체는 단독 기사를 통해 컴투스가 베스파에 500억 원을 투자해 경영권까지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스파는 최근 중국 전략적 투자자(SI)와 투자 협의가 무산된 이후, 컴투스와 여러 방안을 논의해왔다. 지분 투자를 비롯한 경영권 매각 등이 대표적이다. 베스파 신주는 물론, 구주 병행 인수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매체는 말한다.

기사에서 매체는 "컴투스가 베스파에 약 500억 원 규모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파 시가총액이 약 800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경영권 인수까지 가능한 액수"라며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단일 IP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베스파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기재했다.

컴투스 입장은 다르다. 베스파 인수와 관련해 사실과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오보라는 뜻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당사가 베스파 경영권 인수·지분 투자에 참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한 회사 공식 입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투자업계도 컴투스와 동일 입장을 냈다. 컴투스와 유상증자 등 일부 딜을 주선했던 IB업체 관계자는 "(컴투스가) 다른 증권사를 통해 투자 인수를 진행했을 수도 있지만, 관련해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은 없다"고 귀뜸했다.

베스파는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를 서비스 중인 국내 게임사다. 전체 매출 90%가 킹스레이드에서 나온다. 최근 실적 악화로 인해 관리 종목으로 지정되는 등 상장폐지 위기를 겪고 있다.

안세준 기자 to_seraph@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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