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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3분기 누적순이익 2조6815억 원...사상최대실적 경신

  • 입력 2021-10-22 16:17:00
  • 박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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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9287억원을 포함한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 2조 6815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핀포인트뉴스 박채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9287억원을 포함한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 2조 6815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4%(5771억원)나 증가했다.

하나금융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비은행 부문의 지속적 성장과 안정적인 비용 관리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주요 비은행 관계사인 하나금융투자는 3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0% 증간한 4095억 원, 하나카드 73.9% 오른 1990억 원, 하나캐피탈 51.9% 오른 193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각각 시현하며 그룹의 지속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은 기업 중심의 대출자산 증대와 수수료 수익 다변화를 통해 견조한 핵심이익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자이익(4조9941억 원)과 수수료이익(1조8798억 원)을 합한 3분기 누적 핵심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증가한 6조8739억원이다. 그룹은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64%로 나타났다.

위험가중자산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순이익이 지속 증가하면서 그룹의 BIS비율 추정치는 전부기 대비 4bp 증가한 16.58%, 보통주자본비율 추정치는 14.06%를 각각 기록했다.

주요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23%, 총자산이익률(ROA)은 0.76%다.

올해 3분기 신탁자산 146조원을 포함한 그룹의 총자산은 649조원으로 집계됐다.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도 안정세를 지속한 것으로 보여진다. 3분기 말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33%로 전분기말 대비 3bp(1bp=0.01%포인트) 개선됐다. 그룹 NPL 커버리지비율(부실채권 충당률)은 전분기 대비 5.5%포인트 증가한 156.8%를 기록했다. 연체율은 0.28%로 이전 분기와 동일한 양호한 수준이다.

핵심계열사인 하나은행은 올해 3분기 6940억원을 포함한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 1조9470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7% 증가한 수치로, 환율 상승에 따른 비화폐성 환산손실 등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이를 상쇄하는 중소기업 중심의 대출자산 증대와 핵심저금리성 예금이 증가했다.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3분기 누적 핵심이익은 6조26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4790억 원) 대비 10.5% 증가했다. 3분기 순이자마진은 1.40%다.

3분기 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27%, 연체율은 2015년 은행 통합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0.19%를 기록했다.

올해 3분기 신탁자산 70조 원을 포함한 은행의 총자산은 502조 원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한 4095억 원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하나카드는 같은 기간 73.9% 증가한 1990억 원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캐피탈은 1931억 원, 하나생명은 228억 원, 하나자산신탁은 692억 원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박채원 기자 green@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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