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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톡 "코인원 투자유의종목 해제 노력…메타버스 거래소 개발"

  • 입력 2021-10-21 15:19:32
  • 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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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나나톡 제공)
[핀포인트뉴스 강주현 기자] 블록체인 메신저 바나나톡이 국내 사업과 향후 로드맵에 대해 지난 20일 밝혔다.

바나나톡은 특정금융정보거래법(특금법) 상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조건을 맞추지 못해 자체 거래소 등 국내 사업을 철수했다. 바나나톡 측은 "합법적인 해외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한 메타버스 거래환경 구축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국내 가상자산 관련 사업은 철수했지만, 의류 브랜드 바몽더브랜드 사업은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바나나톡은 이미 하계의류에 이어 동계의류 판매 준비도 마쳤으며 관련 정보를 곧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바몽더브랜드 캐릭터 굿즈와 의류는 향후 메타버스와의 연동을 고려해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나나톡은 지난 8월 개점한 드립커피 전문점 BNA BEANS는 "커피 전문성에 대한 본질을 다루며 NFT 거래와 바나나페이의 쇼케이스 매장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인원 유의종목 지정에 대해서는 "이미 2년이 넘은 프로젝트고, 최초의 약속대포 파트너에 (코인) 배분을 단행했다. 더 이상의 제약 없이 자율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이라고 말했다. 바나나톡은 앞서 11억 개 상당의 토큰을 사전 공시 없이 코인원에 이동시켜 코인원으로부터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 별도 공시 및 투자자 안내 없이 제출한 유통량 계획표보다 더 많은 가상자산을 유통시켰기 때문.

바나나톡은 "(바나나톡 코인은) 사실 100% 유통되고 있는 게 아니지만 그렇게 표현하기로 했다. 유통량이 늘어날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 홀더나 재단보다는 자율생태계 논리에 맡기는 법이 오히려 투명한 처사라고 본다"고 말했다. 재단은 38억 개의 발행량을 18억 개까지 줄여온 것도 이러한 시장논리를 적용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업체는 "과거 타 프로젝트와 같이 발행량을 조작한 것이 아니며, 향후 발행량 변경은 없다. 현재 바나나톡 임직원 모두 유의종목 해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나나톡은 탈텔레그렘버전 베타테스트 버전2를 이달 29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나나톡은 원래 중국 모체 서비스 '삐용'으로부터 물려받았다. 업체는 "한국에서는 텔레그램의 인식이 좋지 않고, 중국 서비스를 한국에 적용시키는 부분에 모순이 발생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독자적엔 메신저 환경을 구축했다"고 개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바나나톡은 새 메신저 막바지 테스트로 굉장히 분주한 상황이라며, 또한 바나나게임즈의 앱 출시와 새로운 메타버스 거래소 개발을 연이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주현 기자 kjh200000@thekpm.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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