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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면등교 실시…학생 확진자 급증 우려돼

  • 입력 2021-10-21 11:02:34
  • 이민주 기자
학생 접종률 12.1%인데 전면등교 실시한 교육부
11월 위드코로나 시작시 학생 확진자 폭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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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희 의원 (사진제공 = 뉴시스)
[핀포인트뉴스 이민주 기자] 2학기부터 교육부가 전면등교를 시행한 가운데 학생 확진자 수는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 12일 교육부는 "수도권의 추가적인 등교 확대와 체험·동아리 활동 등 학교의 단계적인 일상회복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올해 2학기부터 전면등교를 시행한 후 학생 확진자 수는 8월 초 일 평균 학생 확진자 100명 초반에서 현재는 일 평균 200명 대로 2달 사이 2배 가량 증가했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3일, 7일간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 학생은 총 1485명으로 하루에 212.1명꼴이다.

이렇게 계속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교육부는 2학기 전면등교를 계속 추진하고 수도권 등교는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유·초·중·고 학교 가운데 등교 수업이 이뤄진 학교는 99%로 대부분의 학교들이 등교를 실시했다.

하지만 현재 전면등교는 계속되고 학생 확진자는 폭등하는 상황에서 학생 접종은 이제야 시작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경희 의원(국민의힘)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학생 접종률은 초‧중‧고 전체 학생기준 12.1%에 불과하다.

12.1% 수치마저 고3 수험생들 접종이어서 실제로는 등교하는 대부분의 학생은 백신 미접종 상태임과 다름없다는 게 정 의원의 설명이다.

정 의원은 "11월, 정부 발표대로 위드코로나를 시행한다면 아직 백신 접종률 낮은 학생들의 확진자 폭증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민주 기자 lij907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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