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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韓美 협력 증진으로 '밴플리트상' 수상..."FTA는 경제성장 원동력"

  • 입력 2021-10-20 15:35:33
  • 김종형 기자
앞서 LG와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만들어 미국 내 40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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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 주의 GM·LG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공장. 사진=GM
[핀포인트뉴스 김종형 기자] GM은 20일 미국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에서 한미간 협력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밴플리트상'을 수상했고 밝혔다.

밴플리트 상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제임스 밴플리트 미 8군 사령관을 기리는 것으로, 1992년부터 매년 한미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된다. 과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수상한 바 있다.

GM의 이번 수상은 LG와 전기자동차(EV) 배터리 합작 법인 '얼티엄셀즈'를 통해 미국 내 공장에 40억 달러(약 4조7100억 원)를 공동 투자해 한미 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GM은 앞선 'GM 인베스터 데이 2021'에서 LG와 협력해 개발한 얼티엄 배터리를 소개하며 플랫폼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얼티엄 배터리는 내년부터 대량 양산돼 GM 산하 모든 브랜드에 탑재된다.

메리 바라 GM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GM은 LG를 포함해 한국과 오랜 기간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LG와의 파트너십은 GM의 전동화 전환 및 탄소 배출 제로의 비전에 긴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미 자유 무역 협정은 양국 모두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 그리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김종형 기자 jh_kim911@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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