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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다날 페이코인과 디지털 금융 연구한다

  • 입력 2021-10-20 09:56:02
  • 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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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날핀테크 제공)
[핀포인트뉴스 강주현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하 카이스트)이 가상자산 간편 결제 플랫폼 ‘페이코인’과 디지털 금융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20일 페이코인 운영사 다날핀테크는 지난 19일 카이스트 경영대학과 ‘디지털금융 전문 인력 육성과 디지털 금융 및 핀테크 공동 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가상자산 사업 분야에서는 최초 산학협력 사례다. 이날 체결식에는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를 비롯해 카이스트 경영대학 이인무 학장, 박광우 금융전문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카이스트는 다날핀테크가 보유한 방대한 거래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또 현재 카이스트 경영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과정에서의 산∙학 교육, 연구 협력 체계 구축과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범위에서의 상호 협력과 소통을 확대한다.
카이스트 경영대학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페이코인의 블록체인 노하우와 함께 그 동안 쌓인 가상자산 결제 데이터 등을 토대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한다. 앞으로 페이코인을 가상자산 기반 서비스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해외 학술지 등에 소개할 계획이다.

페이코인은 그동안 쌓인 방대한 가상자산 결제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연구함으로써 미래 글로벌 가상자산 서비스 전략 마련을 위한 중요한 연구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는 “글로벌 디지털금융과 핀테크 시장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미래 서비스 전략 마련과 전문 인재 양성은 필수”라며 “카이스트 경영대학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현재 준비 중인 페이코인 글로벌 서비스 뿐만 아니라 국내 다른 핀테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주현 기자 kjh200000@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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