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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임상 허가 늦어지나…기관·외인 팔자

  • 입력 2021-10-18 09:28:22
  • 백청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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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 백청운 기자] 현대바이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인다.

18일 오전 현대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62% 내린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 모두 매도 우위다. 이날 장 시작 20분 동안 기관은 현대바이오 주식 1100만 원, 외국인은 6억9700만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현대바이오는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니클로사마이드를 경구용 개량신약으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 'CP-COV03'의 1상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일 발표했다.

임상시험 실시기관은 서울 강남성모병원이다. 임상은 건강한 성인 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임상시약 제조는 유영제약, 임상시험 대행은 디티앤씨알오(Dt&CRO)가 맡았다.

1958년 바이엘이 구충제로 개발한 니클로사마이드는 머크, 화이자 등이 개발 중인 코로나19용 경구 항바이러스제가 갖고 있는 ▲세포내 바이러스 복제 억제 기전 외에도 ▲세포내 침투 바이러스 분해 ▲폐손상 억제 기전을 갖고 있는 약물이다.

다만 니클로사마이드는 지극히 낮은 체내 흡수율과 지나치게 짧은 반감기 때문에 약물의 용도변경이나 재창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현대바이오는 "CP-COV03는 최근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코로나19 감염 햄스터를 대상으로 1일 2회씩 투약한 효력시험 결과 항바이러스제로서 우수한 효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다만 코로나19 펜데믹 특수 상황 속 임상 허가 속도가 빨라졌지만 현대바이오의 임상은 아직 허가받지 못한 상황이다.

백청운 기자 a01091278901@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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