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테슬라 모델Y 누수현상 결함조사 들어가나

  • 입력 2021-10-13 15:24:06
  • 김종형 기자
출고 시점 관계없이 누수 현상...패킹·드레인 호스 등 문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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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누수현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핀포인트뉴스 김종형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테슬라 모델Y 누수현상에 대한 결함 조사 진행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 결함기술분석전문위원회는 테슬라 모델Y 누수현상에 관해 국토교통부에 조사지시를 건의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KBS는 지난 11일 테슬라 모델Y 차량 내부에 물이 고인다는 신고가 잇따른다며 원인으로 ▲짧은 드레인 호스 ▲고무 패킹 구조 등 두 가지를 들었다.
실제 테슬라 모델Y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복수 차주들이 누수현상 관련 글을 올리면서 서비스센터 후기 등을 공유하고 있다. 누수 현상은 출고 시점과 관계없이 나타났다고 한다.

국토부가 공단 위원회의 지시를 받아들여 조사를 지시하는 경우 자동차안전연구원이 결함 조사를 진행해 결과를 본 뒤 리콜 등이 결정된다. 테슬라 모델Y는 지난 5월 국내 판매가 개시돼 지난달까지 총 8465대가 팔렸다.

김종형 기자 jh_kim911@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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