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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7월 팔린 차 10대 중 4대는 SUV...1위는 기아 쏘렌토

  • 입력 2021-09-27 09:27:28
  • 김종형 기자
하반기에도 각종 신차 출시 예고되며 경쟁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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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모습. 사진=뉴시스
[핀포인트뉴스 김종형 기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올 1~7월까지 팔린 국산차 10대 중 4대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자동차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차·기아·르노삼성·쌍용차·한국지엠)의 완성차 판매량은 73만4278대이고, 이 중 SUV는 32만9382대로 44%가량을 차지했다.

이 기간 중 가장 많이 팔린 SUV는 기아 '쏘렌토'로 판매량은 4만6313대, 전체의 14% 이상을 차지했다.
2위는 현대차 팰리세이드로 같은 기간 3만4236대가 팔렸고 3위는 현대차 투싼으로 3만2358대가 팔렸다.

4위와 5위도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GV70이 2만6493대, 현대차 싼타페가 2만6175대로 각각 차지했다.

이외 기아 쎌토스(2만5104대), 르노삼성 QM6(2만625대), 제네시스 GV80(1만3607대), 한국지엠 트레블레이저(1만2624대), 기아 니로(1만190대) 등이 10위권에 올랐다.

현대차와 기아는 10위 안에 8개 모델을 포함하면서 전체 SUV 판매량의 80% 가까이를 차지했다.

SUV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판매량 경쟁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64만245대였던 SUV 판매량은 지난해 71만8295대로 늘면서 처음으로 세단 판매량을 제치기도 했다.

하반기에도 현대차 캐스퍼와 기아의 첫 전용 전기자동차(EV) EV6, 한국지엠 볼트EUV와 쌍용차 코란도 이모션 등이 출시돼 불꽃튀는 경쟁이 예상된다.

김종형 기자 jh_kim911@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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