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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증권사의 분석..."이재명 당선되면 韓증시 단기적 상승"

  • 입력 2021-09-18 13:28:39
  • 심민현 기자
"그의 경제 정책은 '유동성 장세' 흐름 연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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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뉴시스
[핀포인트뉴스 심민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한국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뒤늦게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홍콩계 증권사 CLSA 폴 최 서울지점 리서치센터장 등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재명은 누구인가(Jae-myung who?)'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지난 7일 발표했다.

CLSA는 "이재명 지사는 보편적 기본소득과 복지지출 확대를 지지하는 만큼 포퓰리스트로 평가된다"며 "그의 정치적 행보를 되집어 보면 불평등 완화를 위한 정부 역할 확대와 정부의 씀씀이 확대를 줄기차게 주장했다"고 분석했다.
또 "북한을 비롯한 공산국가에 대해서는 호의적 평가를 하는 등 문재인 정부의 외교 정책을 승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CLSA는 "이재명 지사가 내년 3월 9일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커지면,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시장에 긍정적일 수 있다"며 "그의 경제 정책은 '유동성 장세' 흐름을 연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CLSA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에 대해 "장기적으로는 상당한 비용을 치러야 할 것"이라는 우려도 덧붙였다.

심민현 기자 potato418@thekpm.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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