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DA·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사령탑 바뀐다...르네 코네베아그 유럽총괄 이동

  • 입력 2021-09-16 15:47:49
  • 김종형 기자
협회, 신임 회장 선임 전까지 임한규 부회장 직무대행체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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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코네베아그 KAIDA 협회장 겸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그룹사장. 사진=KAIDA
[핀포인트뉴스 김종형 기자] 국내 수입차 관련 통계와 함께 산업계 소통의 창구를 제공하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와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의 사령탑이 바뀐다.

KAIDA는 16일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 겸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그룹사장이 오는 10월 1일부로 새 보직을 맡아 독일로 이동해 신임 회장 선임이 곧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르네 회장은 2018년 KAIDA 부회장직을 거쳐 2020년 10월 제14대 협회장으로 선임돼 지난 3년간 협회 기능 활성화와 대내외 소통 강화에 힘써왔다.
지난 7월에는 2021 기자간담회를 열고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속에서 지속가능한 KAIDA의 가치 제고를 위한 새 비전을 담은 '5대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르네 회장은 오는 10월 1일부로 유럽 지역 16개 시장을 총괄하는 자리로 이동한다.

르네 회장은 "그동안 차세대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을 대비한 협회의 변화 노력에 적극 협조해준 회원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국내 수입차 및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 편익을 보호한다는 본질적 가치와 역할을 충실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임 부회장도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지난 3년간 KAIDA 회장 및 부회장직을 충실히 역임했으며, KAIDA가 수입차 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있어 큰 공헌을 해 준 점에 회원사를 대신해 큰 감사를 전한다"고 답했다.

협회는 정관에 따른 총회를 거쳐 신임 회장 선임 전까지 임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신임 사장으로는 폭스바겐그룹 일본에서 사장 겸 최고경영자를 지낸 틸 셰어(Till Scheer)가 10월 중순부로 부임할 예정이다.

김종형 기자 jh_kim911@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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