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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SK이노 물적분할안 '반대표' 행사 결정

  • 입력 2021-09-14 19:04:26
  • 이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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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 이정선 기자]

국민연금은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부 물적분할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14일 SK이노베이션의 임시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 이같이 결정했다.
수탁위는 분할계획의 취지와 목적에 공감하지만 배터리사업 등 핵심 사업부문의 비상장화에 따른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있다며 반대를 결정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임시 주총은 오는 16일 열린다.

국민연금은 상반기 말 현재 SK이노 지분을 8.05% 보유, 2대 주주에 올라있다.

물적분할은 특별결의 사안로 주총 참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찬성,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 찬성해야 의결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3일 이사회에서 배터리 사업과 석유개발(E&P) 사업을 분할하기로 했다.

다음달 1일부터 신설법인 ‘SK배터리 주식회사(가칭)’와 ‘SK이엔피 주식회사(가칭)’를 각각 공식 출범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분할 안건이 통과하면 SK이노베이션이 신설법인 지분 100%를 각각 갖게 되며 분할 대상 사업에 속하는 자산과 채무 등도 신설 회사로 이전된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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