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3,133.64

    (▲8.40 0.27%)

  • 코스닥

    1,034.82

    (▼2.21 -0.21%)

  • 코스피200

    410.97

    (▲1.13 0.28%)

코스피, 3일 연속 상승…특징주 '지트리비엔티·위메이드·SK리츠'

  • 입력 2021-09-14 16:31:49
  • 강주현 기자
center
(사진=아이스톡)
[핀포인트뉴스 강주현 기자]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127.86)보다 20.97포인트(0.67%) 오른 3148.83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3% 오른 3137.32로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했다.

코스피는 전일 경기민감주 중심으로 미국 증시가 반등한 영향으로 강세 출발했다. 글로벌 코로나 백신 접종률 증가 및 환진자 수 감소세, 원화 강세 전환, 경기회복 기대감 등이 맞물려 장중 1% 이상 오랐으나 중국 기업 규제 우려 지속에 장 마감 땐 상승폭이 둔화됐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7616억 원, 외국인이 2983억 원을 사들여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나홀로 1조 649억 원을 팔아치웠다.
특히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외국인은 7120 순계약을 체결하며 향후 증시 상승에 배팅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은행(6.29%)이 가장 크게 올랐고, 의료정밀(3.06%), 운수창고(2.06%), 금융업(1.76%), 운수장비(1.69%) 등이 그 뒤를 따라 올랐다. 철강금속(-1.53%), 섬유의복(-1.19%), 비금속광물(-1.15%), 의약품(-0.63%), 전기가스업(-0.12%)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대부분이 올랐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39%) 오른 7만 66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0.94%), 삼성SDI(1.89%), 현대차(1.95%), 셀트리온(0.38%), 기아(0.97%) 등이 올랐다. 반면 NAVER(-1.35%), 카카오(-0.4%), LG화학(-1.74%) 등은 내렸다. 삼상바이오로직스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1026.34)보다 11.40포인트(1.11%) 상승한 1037.7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역시 3.23포인트(0.31%) 상승한 1029.57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상승폭을 넓혔다. IT·반도체 등 경기민감업 위주로 강세를 보였다. 외국인이 코스닥 시장에서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115억 원 순매수했고, 각각 개인과 기관은 1143억 원, 713억 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64%), 에코프로비엠(8.33%), 펄어비스(2.47%), 카카오게임즈(0.84%), 엘앤에프(2.6%), SK머티리얼즈(1.02%), 씨젠(1.75%), 알테오젠(2.48%) 등이 올랐고, 에이치엘비(-6.43%)는 나홀로 떨어졌다.

이날 특징주는 지트리비엔티·위메이드·SK리츠다.

지트리비앤티는 종가 기준 전일보다 21.01% 오른 1만 6700원을 기록했다. 이날 지트리비앤티는 에이치엘비 그룹 인수 기대감과 55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으로 급등했다.

위메이드는 종가 기준 전일보다 26.10% 급등한 7만 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위메이드 강세는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위메이드에 13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5만 8700원이다.

SK리츠는 종가 기준 시초가보다 8.24% 오른 5780원을 기록했다. 앞서 SK리츠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한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 55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9조원 규모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역대 공모 리츠 중 사상 최고 경쟁률, 최대 증거금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도 45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0억원 이상 규모의 대형 공모 리츠 경쟁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강주현 기자 kjh200000@thekpm.com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HOT 뉴스

Pin's Pick

바로가기

포토뉴스 2021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