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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카카오 계열사 아냐…카카오는 주주사 중 한 곳"

  • 입력 2021-09-14 11:27:33
  • 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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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나무 제공)
[핀포인트뉴스 강주현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카카오 계열사가 아니라 주주사 중 한 곳"이라고 14일 밝혔다.

두나무 관계자는 "두나무가 카카오의 계열사·자회사로 보도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나무 주주 구성 및 투자사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두나무는 송치형, 김형년 공동 창업자가 창업했다. 두나무의 최대 주주는 창업자인 송치형 이사회 의장으로 26.31%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대 주주는 13.51%를 보유한 두나무 공동 창업자 김형년 부사장입니다.
그 외 케이큐브-1호 벤처투자조합이 10.18%, 카카오가 7.63%, 우리기술투자가 7.59%, 한화투자증권가 6.12%, 에이티넘고성장기업 투자조합이 5.27%를 보유하고 있다. 기타 투자자는 23.39%다. 기타 주주 중 지분 2% 이상을 보유한 곳은 없다.

두나무는 "우리기술투자가 두나무의 지분을 7.59%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두나무가 우리기술투자의 계열사나 자회사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카카오는 두나무에 투자한 주주사 중의 1곳이며 두나무가 카카오의 계열사나 자회사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케이큐브-1호 벤처투자조합도 에이티넘고성장기업 투자조합과 같이 두나무의 미래 성장성을 보고 투자한 주주사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카오는 정부와 금융당국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로 인해 하루만에 계열사 시가총액이 5조 원 이상 증발하는 등 사면초가에 처했다. 전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의장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포착하고 최근 카카오와 케이큐브홀딩스 본사를 찾아 현장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오전 11시 27분 기준 카카오 주가는 전일보다 4.42% 하락한 11만 9000원이다.

강주현 기자 kjh200000@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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