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신형 XC60 공개...국내 최초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탑재

  • 입력 2021-09-14 09:24:25
  • 김종형 기자
판매 가격 6190만 원부터
차 內 '아리아' 음성 조작 가능
새 휠 디자인·안전 기능 탑재
center
볼보 중형 SUV인 신형 XC60. 사진=볼보차 코리아
[핀포인트뉴스 김종형 기자] 볼보자동차 코리아가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도입해 적용한 첫 모델인 신형 XC60을 공개했다.

볼보차 코리아는 14일 약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신형 XC60을 공개했다.

XC60은 글로벌 시장에서 지금까지 약 168만대가 팔린 볼보의 대표적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역동적인 디자인과 첨단 안전기술 및 편의사양을 담아 2018년 '올해의 월드카'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차다.
이번 신형 모델은 3D 형태의 아이언 마크와 더 정교해진 휠 디자인, 시퀀셜 턴 시그널이 포함된 Full-LED 테일램프, 최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개선된 모습과 함께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탑재했다.

볼보차 코리아는 약 300억 원을 투자해 2년여간 SKT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기반의 차세대 커넥티비티 서비스 기반의 새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개발했다.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기존 스마트폰과의 단순 연결에서 나아가 음성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유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차 안에서 "아리아"라 말하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 온도나 목적지, 음악 추천, 심지어는 집 안의 사물인터넷 기기를 조작할 수 있어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볼보차 코리아는 새 서비스를 고객들이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5년 LTE 무료 이용, 앱 신규 서비스 출시와 함께 신차 구매 고객에게는 음악 플랫폼 플로(FLO) 1년 이용권 혜택까지 제공한다.

center
볼보차와 SK텔레콤이 개발한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사진=볼보차 코리아
디자인 개선과 각종 편의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신형 XC60은 저공해 가솔린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마일드 하이브리드(B5 /B6)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3가지 파워트레인이 조합된 5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편의사양에 따라 판매가격이 나뉜다.

구체적인 판매가격은 B5 모멘텀(6190만 원), B5 인스크립션(6800만 원), B6 R-Design (6900만 원), B6 인스크립션(7200만 원), T8 인스크립션(8370만 원)이다.

이윤모 볼보차 코리아 대표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이 IT기술과의 융합으로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핵심 마켓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은 높은 안목을 지닌 고객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신형 XC60이 제시하는 더욱 안전한, 그리고 스마트한 주행을 통해 진정한 모빌리티의 진화를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형 기자 jh_kim911@thekpm.com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오늘의 HOT 뉴스

Pin's Pick

바로가기

포토뉴스 2021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