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3,125.24

    (▼2.34 -0.07%)

  • 코스닥

    1,037.03

    (▲0.77 0.07%)

  • 코스피200

    409.84

    (▼0.62 -0.15%)

HOT

마켓컬리, 연일 폭염에 피서용품 판매 증가

  • 입력 2021-07-26 10:49:51
  • 차혜린 기자
냉방가전 판매량 75% 증가…창문형 에어컨 상품의 판매량 472% 급증
center
(사진=마켓컬리)
[핀포인트뉴스 차혜린 기자]

마켓컬리가 폭염이 이어진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무더위를 해소해 줄 냉방가전과 물놀이용품, 빙수용품 등 피서 관련 상품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연일 30도를 훌쩍 넘는 온도를 기록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고온 현상으로 인해 이번 달 12일부터 21일까지 마켓컬리에서 냉방가전의 판매량은 직전 같은 기간인 2일부터 11일 기간보다 75%나 증가했다. 냉방가전 중 가장 높은 판매량 증가를 보인 상품은 ‘파세코’의 창문형 에어컨으로 주문량이 472% 급증했다. 마켓컬리는 창문형 에어컨이 일반 에어컨과 달리 별도의 설치일을 정할 필요가 없고 주문 다음 날 배송 받아 직접 설치하면 되는 간편함 때문에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냉방력을 더욱 높여줄 수 있는 서큘레이터 제품도 판매량이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운 날씨와 함께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방학을 집에서 보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용품 판매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먼저 베란다나 거실 등 집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휴대용 풀장의 판매량은 204% 증가했다.

무더위를 식히는 디저트로는 빙수의 인기가 높다. 폭염이 시작되기 전인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의 빙수용품 판매량 대비 12일부터 21일까지의 판매량은 70% 증가했다. 얼음을 갈아내는 빙삭기, 빙수기의 판매량이 71% 증가했고 단팥과 인절미, 달고나, 망고 다이스 등 빙수와 곁들어 먹는 토핑의 판매량도 73% 늘었다. 요거트, 망고, 녹차, 초코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얼려 바로 빙수기에 갈아주기만 하면 되는 아이스블럭 제품도 판매량이 40%가량 증가했다.

차혜린 기자 chadori95@thekpm.com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HOT 뉴스

Pin's Pick

바로가기

포토뉴스 2021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