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볼보차 XC60 B6, 안전·성능·디자인 삼박자 완벽 '하모니'(1부)

  • 입력 2021-07-21 11:05:40
  • 김현수 기자
XC60 B6 INS, 고성능 MHEV 엔진 탑재
48V 전기힘 전달, 부드러운 가속 성능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8kg∙m
가격 7100만 원
[핀포인트뉴스 김현수 기자]
center
볼보차 XC60 B6, 안전·성능·디자인까지 완벽한 '삼박자 하모니'(1부). 사진=핀포인트뉴스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안전의 대명사라는 수식어를 달고 살았다.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이 더해지면서 완벽한 삼박자 하모니를 이루게 됐다.

바로 스웨디시 감성을 흠뻑 풍기는 볼보자동차의 얘기다.
볼보차는 올해 초 탈내연기관을 선언하며 전동화 엔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와 내연기관의 중간 단계인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B엔진을 선보이며 국내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B엔진은 제동 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회수해 가솔린 엔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연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더불어 민첩한 엔진 반응을 이끌어 정지 상태에서 더욱 부드러운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center
볼보차 XC60 B6 INS. 사진=볼보차 코리아
이러한 B엔진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볼보자동차 코리아(이하 볼보차)가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60 B6 인스크립션(INS)'을 핀포인트뉴스가 직접 시승했다.
전면을 살펴보면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시그니처 LED 헤드램프(전조등)가 수직 크롬 바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끊김없이 이어지는 형태로 디자인돼 날렵하고 강인한 인상을 풍겼다.

또한 후면으로 갈수록 상승하는 형태의 벨트라인과 캐릭터 라인, 루프 라인과 더불어 20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컷 휠이 적용돼 역동적인 스탠스를 자랑했다.
center
볼보차 XC60 B6 INS 실내. 사진=볼보차 코리아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실내는 천연 소재와 장인 정신, 현대적인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시했다.

특히 천연 나파 가죽으로 제작된 인체공학적인 시트 적용과 전동식 럼버 서포트, 쿠션 익스텐션을 통해 최상의 착좌감을 제공했다.

또한 앞 좌석 전동식 사이드 서포트와 마사지, 통풍 기능까지 갖췄다.

여기에 스웨덴 하이엔드 크리스탈 브랜드 오레포스(Orrefors) 장인들이 수작업을 통해 완성한 크리스털 기어노브와 2열 탑승객까지 넓은 실내 개방감을 선사하는 전동식 파노라마 선루프는 플래그십 수준의 감성 품질을 뽐냈다.
center
볼보차 XC60 B6 INS. 사진=볼보차 코리아
볼보 XC60 B6 INS의 시승은 유튜브 랭구티비 채널을 운영하는 웃찾사 출신의 개그우먼 장슬기와 함께 서울에서 경기도 일산까지 약 60km 구간으로 진행됐다.

첫 출발은 조용하면서도 민첩했다. B6엔진에서 나오는 전기힘이 빠르게 전달되며 경쾌한 출발을 알렸다.

강변도로에 합류하면서 과묵한 줄 알았던 XC60 B6의 강력한 힘이 폭발하며 반전 매력을 발휘했다.

부드럽고 빠른 변속력에 묵직한 힘이 뒤따르니 고속주행에서의 설명은 "쏜살같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했다.

XC60 B6 INS은 48V 전기힘을 전달하는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동력장치)이 탑재돼 최고출력 300마력(@5400rpm)과 최대토크 42.8kg∙m(@2100~4800rpm)의 힘을 발휘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6.2초에 불과했다.

여기에 AWD(4륜구동) 주행을 통해 회전과 경사 구간에서 안정적인 발랜스와 함께 우수한 승차감을 선보였으며 뛰어난 제동력은 높은 안전성을 자랑했다.
center
볼보차 XC60 B6 INS. 사진=볼보차 코리아
아울러 XC60 B6 INS엔 볼보차가 지향하는 안전 기술이 대거 집약됐다.

SPA 플랫폼 기반으로 설계된 차체 구조는 붕소 강철을 광범위하게 했으며 잠재적 사고 시나리오에서 탑승객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다.

특히 볼보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적용돼 자동 제동 기능과 충돌 회피 시스템을 통해 사고 위험을 예방을 돕는다.

또한 명확히 표시된 도로에서 앞차와의 간격을 사전에 설정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최대 시속 140km까지 설정된 속도로 주행 가능한 '파일럿 어시스트 II'와 '도로 이탈 완화 기능',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케어 키' 등 최첨단 안전 기술이 모두 적용됐다.

볼보차 XC60 B6 INS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7100만 원(개별소비세 3.5% 인하 적용)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핀포인트뉴스가 개그우먼 장슬기와 XC60 B6 INS를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수 기자 khs77@thekpm.com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오늘의 HOT 뉴스

Pin's Pick

바로가기

포토뉴스 2021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