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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이런 컬러의 보험사 없었다…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할 것"

  • 입력 2021-06-15 17:17:05
  • 박채원 기자
신한라이프, 출범 앞두고 기자간담회 개최…성대규 사장 비전과 향후 경영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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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의 출범을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성대규 사장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핀포인트뉴스=박채원 기자] “이런 컬러를 가진 보험사는 없었다. 신한라이프는 유니크하고 차별화된 보험회사를 지향한다.”

15일 신한라이프 출범을 보름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한라이프 초대 CEO에 내정된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신한라이프의 브랜드 컬러인 컨템포러리 퍼플색의 자켓을 입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는 신한라이프 성대규 CEO 내정자와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으로 내정된 오렌지라이프 이영종 대표, 그리고 신한라이프 임원 내정자 7명이 참석했다.
신한라이프는 출범과 동시에 생명보험업계 ‘빅4’로 우뚝 올라설 예정이다. 지난해 말 양사 실적 단순 합산 기준 신한라이프의 총 자산은 약 71조5000억 원으로 업계 4위, 당기순이익은 3961억 원으로 업계 2위, 수입보험료는 약 7조9000억 원으로 업계 4위 수준이며, 지급여력비율(RBC)는 314.1%에 이른다.

성 사장은 신한라이프의 비전과 향후 경영전략을 발표하면서 보험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성 사장은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비전인 'NewLife, Life에 새로운 가치를 더한다' 를 소개하며, “신한라이프의 지향점은 일류로, 향후 다른 회사들보다 한발 앞선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기존 보험업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한라이프는 고객을 중심에 둔 의사결정 방식을 추구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합병 과정에서 꾸준히 추진해온 ‘포텐’ (조직 문화. 뉴라이프 포텐. 공정성, 개방성, 네트워크형영업, 유연성, 민첩성, 플랫형, 목표지향성, 라이트형, 통합매너 다양성 인정, 통합매너 발전적 토론)을 중심으로 새로운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 사장은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합병되면서 모든 영업채널을 보유하게 됐다며 그 어느 회사보다 CPC 전략을 잘 펼칠 수 있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대해 앞으로 1, 2년 내에 업계에서 확고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신성장 동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신한금융플러스는 대형 GA 인수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조기에 시현했고, 베트남 해외법인은 현재, 현지당국의 설립 인가를 획득한 후 내년 본격적인 영업개시를 준비하고 있다.

신한라이프의 비전과 전략 방향을 담은 브랜드도 공개했다. 누구보다 앞서 도전하고 실현하는, 고객이 기대하는 삶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브랜드컬러는 ‘컨템포러리 퍼플’로, 그래픽 모티프는 ‘패스파인더’로 브랜드 본질을 시각화했다. 신규 브랜드 캠페인은 주로 MZ세대를 타겟으로 트렌드에 맞는 SNS 채널과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광고 등을 통해 전개될 예정이다.

성 사장은 “신한라이프는 고객이 믿을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가장 기본에 충실한, 진심을 품은 보험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에 가장 앞장서는 회사로 성장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박채원 기자 green@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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