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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그린펀드 투자·탈석탄금융 기준 마련"…ESG 투자 확대

  • 입력 2021-06-11 15:15:59
  • 박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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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개최한 NH농협손해보험의 제2차 ESG자문위원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정광화 강원대 교수, 임대웅 유엔환경계획 한국대표, 조봉순 서강대 교수, 장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장,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김이배 NH농협손해보험 이사회 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제공)
NH농협손해보험(농협손보)가 그린뉴딜 펀드 투자와 탈 석탐금융 인수기준 마련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투자를 확대한다.

농협손보는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농협손해보험 제2차 ESG자문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손보는 이달 중 농협금융지주 주관 그린뉴딜 인프라 ESG펀드에 투자한다. 앞서 농협손보는 지난 2월 ESG채권 투자일임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K뉴딜과 연계해 2025년까지 3500억원 수준의 투자를 추진한다는 계획도 마련했다.
아울러 농협손보는 탈 석탄금융을 위한 인수기준도 마련한다. 국내·외 석탄 화력발전소 신규 건설 관련 일반보험의 인수기준을 재편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인수지원 강화 노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농협손보는 보험사의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는 국제협약인 지속가능보험원칙(PSI)에 참여한다는 계획도 수립했다. 지속가능보험원칙은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가 선포한 국제협약이다.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개최한 NH농협손해보험의 제2차 ESG자문위원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정광화 강원대 교수, 임대웅 유엔환경계획 한국대표, 조봉순 서강대 교수, 장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장,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김이배 NH농협손해보험 이사회 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채원 기자 green@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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