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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나서는 식음료업계, 플라스틱·일회용 줄인다

  • 입력 2021-05-06 16:55:53
  • 차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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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원F&B)


◆동원F&B, 페트병 경량화로 플라스틱 무게 약 25% 절감

동원F&B가 국내 차음료 중 최초로 라벨을 없앤 무(無)라벨 친환경 제품 ‘에코보리’를 출시했다.
최근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식음료업계에서는 무라벨 생수 등 친환경 제품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동원F&B는 국내 최초의 무라벨 차음료이자, 페트병 경량화로 플라스틱 무게까지 절감한 ‘에코보리’를 선보였다.

‘에코보리’는 제품 용기에 부착하던 라벨을 제거해 플라스틱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효율을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 따로 라벨을 뜯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상품명, 유통기한, 영양성분 등 제품 의무표시사항은 박스 포장재에 표기했다.

동원F&B는 페트병 경량화를 통해 제품의 친환경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동원그룹의 종합포장재 계열사 동원시스템즈와 협력해 ‘에코보리’ 페트병의 무게를 같은 용량의 기존 자사 페트병 대비 약 25% 줄여 플라스틱을 절감했다. ‘에코보리’는 묶음포장용 비닐 대신 종이박스만으로 포장해 더욱 친환경적이다.

또한 페트병과 박스포장에 각각 이지그립(Easy-Grip)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페트병 중간에홈을 만들어 병을 손쉽게 잡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종이박스 양쪽에 손잡이 구멍을 만들어 편리하게 옮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에코보리’는 100% 국내산 보리로 만들어 보리의 고소한 맛이 진하며 0kcal로 열량이 없어 식수 대용으로 즐기기 좋은 차음료 제품이다. 보리차는 이뇨작용이 없어 체내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동원그룹의 무균충전(Aseptic Filling) 공법으로 만들어 보리 본연의 영양과 맛이 살아있다. 무균충전 공법은 외부 균의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살균한 음료를 페트에 담는 공법으로, 살균을 위한 열처리 공정이 없기 때문에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원료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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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날 친환경 캠페인 전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5월 10일 부산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행사인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부산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개인 텀블러로 음료 구매 후 매장명과 텀블러 이용 모습이 나온 인증 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접수한 이메일로 5월 24일 개별 안내 예정이며 총 500명을 선정해 부산을 상징하는 시티 텀블러를 1인당 2개씩 증정한다. 증정 텀블러는 6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매월 10일을 일(1)회용컵 없는(0) 날로 정해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3월 10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스타벅스 서울타워점에서 주문 음료를 서울 시티 텀블러에 담아 제공해 일회용컵 사용을 절감하는 첫번째 캠페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서 4월에는 인천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개인 텀블러 온라인 인증 행사를 통해 인천 시티 텀블러를 증정한 바 있다.

스타벅스는 환경부의 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에 동참해 오며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개인 다회용컵에 음료 주문 시 할인 혜택 또는 에코별 제공, 매장 내 머그 사용 권유 등 고객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차혜린 기자 chadori95@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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