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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폭발 시노백 시노팜도 사정권?... 스푸트니크V까지 승인 가능성 '솔솔'

  • 입력 2021-05-05 10:46:35
  •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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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이경선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산 백신도 주목받고 있다.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의 활용도가 높아질지 주목된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중국 제약업체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심사에 돌입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주 중국산 백신 2종에 대한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유럽연합(EU)의 의약품 평가와 승인을 담당하는 EMA는 4일(현지시간) 중국 시노백 백신에 대한 '동반심사'(rolling review)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반심사는 코로나19 같은 공중 보건 비상사태 때 촉망되는 의약품이나 백신을 신속히 평가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EMA는 "실험실 연구와 임상 연구의 예비 결과를 바탕으로 동반심사 개시를 결정했다"며 "연구는 백신이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인 'SARS-CoV-2'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 생성을 촉발하고 질병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EU는 현재까지 미국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미국 모더나, 영국 옥스퍼드대학·아스트라제네카(AZ), 존슨앤드존슨(J&J· 얀센) 등의 코로나19 백신 4종을 승인하고 도입 중이다. 러시아가 개발한 '스푸트니크V' 백신에 대해서는 동반심사 평가를 진행 중이다.

WHO도 중국 제약업체 시노팜과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심사 중이다. 중국 관영 CGTN에 따르면 WHO는 시노팜, 시노백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목록 등록 신청과 관련해 이번주 말까지 평가를 마무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마리안젤라 시망 WHO 사무차장은 지난달 30일 브리핑에서 다가오는 주 시노팜, 시노백 백신에 대한 최종 평가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시노백과 시노팜 백신 모두 중국에서 현지 당국 허가를 받고 접종에 들어갔다. 하지만 WHO 긴급 승인은 아직이다. 중국 백신이 승인받을 경우 비서구권 백신 중 처음으로 WHO를 통과하는 셈이다.

WHO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AZ, J&J 등의 백신 4종을 긴급사용목록에(EUL)에 올린 상태다.

러시아산 백신인 스푸트니크V도 처음에은 호응이 없었지만 현재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7월 승인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아이디 이화전기 이트론 휴온스글로벌 종근당바이오 바이넥스 등이 관심이다.

국내 증시에서 시노백 관련주는 영진약품 제넥신 아이큐어 보령제약이 거론되며 시노팜은 바이오리더스 제놀루션이 거론된다.

이경선 기자 news@pinpoi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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