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에너지와 원자재 부문 강세 전망으로 반등

2021-05-04 16: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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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핀포인트뉴스=박민호 기자] 지난 월요일 다우지수는 미국의 경제 활동 재개에 따라 지속적인 경제 회복의 신호를 보이는 에너지와 원자재 호조에 힘입어 크게 상승했다.

다우존스는 296포인트로 마감되면서 0.88% 상승, S&P 500지수는 0.49% 상승했다. 반면, 나스닥종합지수는 0.34% 하락했다.

이번 상승은 에너지 부문이 주도했으며, 인도의 코로나 19 확진 증가세에 따른 경기 회복 지연 우려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글로벌 수요 회복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함에 따라 높아진 유가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웰스 파고 (NYSE:WFC)는 “경제 활동 재개와 더불어 공격적인 재정 및 금융 부양책, 억압 수요의 분출 그리고 상당한 가계 저축의 사용 덕분에 지수 상승이 더욱 탄력을 받았다”고 전했다.

에너지주 중에서는 특히 할리버튼(NYSE:HAL), 홀리프론티어(NYSE:HFC), 베이커휴즈(NYSE:BKR)가 최고 실적을 보였으며, 그중 베이커 휴즈는 9% 가까이 상승했다. 베이커 휴즈는 바클레이스(LON:BARC)가 베이커 휴즈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높이고 목표 주가를 25달러에서 28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유전 서비스 및 장비 주식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언급한 이후 크게 올랐다.

기술주 중에서는 애플 (NASDAQ:AAPL)이 주목을 받았다. 애플은 게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가 앱스토어 수수료 관련 반독점 소송을 제기하여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 법원에서 소송 절차에 돌입했다. 애플 측은 에픽게임즈가 애플이 부과하는 30% 수수료에 문제를 제기하자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포트나이트’를 자사 앱스토어에서 삭제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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