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프, ‘넙치 SPF 종자생산 기술개발’ 해양수산부 정책연구 선정

2021-05-04 15: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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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봉엘에프)
4일 대봉엘에프는 해양수산부에서 ‘차세대 품질관리 및 검역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넙치 특정병원체무감염(SPF) 종자 생산 기술개발’ 정책연구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된 대봉엘에프는 부경대학교, 전남대학교, 제주대학교, 강릉 원주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총 81억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대봉엘에프는 넙치 양식 산업의 어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며 양식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해산어양식의 대표 어종인 넙치 SPF 종자 생산기술을 확립, 개발해 SPF 종자 인증 생산기술을 보급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어류양식장에서 발생하는 수산 질병에 의한 피해는 연간 약 2500억 원 규모로, 종자 단계에서부터 질병 발생을 억제해 양식 어가의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안정적인 양식 기술 개발이 요구돼 왔다.

대봉엘에프는 이번 연구를 통해 양식 현장에서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12가지 주요 질병에 걸리지 않고 넙치 종자를 생산할 수 있는 표준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SPF 종자 및 사료 개발, SPF 친어 집단관리기술 확립, SPF 넙치 인증기준안 마련과 생산기술 보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양식 어가들이 이 연구 과제를 활용하면 질병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인력과 시설에 대한 새로운 투자로 이어져 고용 증가, 어가의 수익 개선, 양식 해산어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이룰 수 있게 된다.

대봉엘에프는 사업의 핵심 기술인 생물보안양식시스템 구축과 운영기술, 사육수 살균과 살충 시설 구출 관리기술, SPF 수정란 생산을 위한 SPF 친어 확보와 관리기술, SPF먹이생물 생산과 영양강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송기천 대표는 “우리나라 대표 어종인 넙치양식산업을 안정화하고 양식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SPF 종자 생산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된 SPF 종자를 보급하고 개발 기술을 확산하여 양식 현장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채원 기자 green@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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