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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마스크 벗었다..한국은 3분기에 가능할까

  • 입력 2021-04-29 14:23:07
  •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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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박민호 기자]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이 많지 않은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권고했다. 이에 따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야외 마스크 미착용'에 합류했다.

27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잔디밭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코로나19) 연설을 하러 나오면서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나왔다. 이는 미국 보건당국이 백신접종자에 한해 붐비지 않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지침을 완화한 결과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가 아직도 이 싸움에서 갈 길이 멀고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까지 가려면 5월과 6월에 할 일이 많지만 우리는 미국 국민, 여러분 덕분에 굉장한 진전을 이뤘다"고 했다. 그는 지난 3월 팬데믹 1년 기념 연설에서 독립기념일에 맞춰 바이러스에서도 독립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확진과 사망이 내가 취임했을 때보다 크게 줄었다"면서 "취임 이후 2억1500만 회분의 백신이 접종됐고 16세 이상이면 오늘 당장 백신을 맞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연설을 시작하기 전에 바이든 대통령은 마스크를 벗고 짧은 문답까지 마친 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안으로 들어갔다. 대통령이 직접 혼잡하지 않은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박민호 기자 dducksoi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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