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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앤섬 실적 발표..뉴욕증시 핫이슈 3가지

  • 입력 2021-04-21 20:59:27
  • 박민호 기자
버라이즌-앤섬 개장 전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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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핀포인트 데이터베이스
[핀포인트뉴스=박민호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공포심이 늘면서 증시가 주춤하고 있다. 뉴욕 증시는 각종 기업들이 훌륭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일 하락세를 보였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에너지와 금융, 항공사 등 산업 섹터가 하락했다. 실적 발표 뒤 반등한 IBM을 제외한 테크 기업들 역시 약세를 보였다

애플은 신형 아이패드 제품군을 공개했고 존슨앤존슨은 유럽 지역의 백신 접종 재개 소식과 실적 발표 뒤 상승했다. 현지시간 21일(수요일) 뉴욕증시 역시 개장과 동시에 각종 기업이 실적을 발표한다.

오늘 시장에 영향을 줄 주요 이슈 3가지를 소개한다:
첫번째는 넷플릭스 실적 발표 효과다. 화요일 폐장 뒤 넷플릭스가 실적을 발표했다. 넷플릭스는 작년 코로나19 사태로 급격한 구독자 성장을 누렸으나 이번 분기의 신규 구독자는 예상치인 600만 명에 채 미치지 못하고 398만 명 수준에 머물렀다.

두번째는 기업 실적 발표다. 버라이즌과 대형 보험업체 앤섬이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다. 폐장 뒤에는 라스베이거스 샌즈와 치폴레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세번째는 모기지신청건수다. 미국 모기지은행협회의 모기지 신청 건수가 발표된다. 지난주의 모기지 신청은 3.7%까지 하락해 6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2% 내린 3171.66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6.46포인트(0.20%) 하락한 3214.24에 출발해 장 초반부터 낙폭을 확대했다. 장중 한때 3160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4325억원, 1조2823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무려 2조710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 순매수는 지난 2월 26일(3조7785억원) 이후 가장 컸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1.28%)를 제외한 유통업(-2.07%), 전기·전자(-2.01%), 운송장비(-1.91%), 화학(-1.77%), 기계(-1.71%) 등 전 업종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 중 삼성전자(-1.55%), SK하이닉스(-4.33%), 네이버(-2.69%), LG화학(-3.25%), 삼성바이오로직스(-0.48%) 등 모두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94% 하락한 1022.22에 장을 마쳤다.

아시아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활동 위축 우려로 이틀 연속 2% 폭락세를 이어갔다.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1.83포인트(2.03%) 내린 2만8508.55로 거래를 마감했다. 2만9000선이 붕괴된 건 지난 3월 25일 이후 약 한달만이다.토픽스지수도 38.07포인트(1.98%) 하락한 1888.18에 장을 마쳤다.

코로나19 감염이 확대되면서 경제활동이 제한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전날 도쿄 하루 확진자 수가 800명을 넘어서고 오사카는 휴교에 돌입한 상태다. 도쿄, 오사카 등에서 긴급 사태 발령이 임박했다고 일본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중국증시는 보합세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0%) 내린 3472.93으로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24포인트(0.35%) 오른 1만4151.15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 지수는 20.87포인트(0.72%) 오른 2916.98에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도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1.76포인트(0.7%) 하락한 1만7202.1로 장을 마감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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