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서예지 소속사 입장문 공개 "조종설? 연인 간 질투 섞인 대화일 뿐...매우 사적인 대화 노출로 오해"

2021-04-14 10:34:55

center
(사진=골드메달리스트)


배우 서예지 측이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던 김정현에게 상대 배우와의 스킨십을 자제해달라는 등 연인 사이에 압박을 가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입을 열었다.

먼저 소속사는 관련 드라마 중도 하차가 배우 서예지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다.
서예지 소속사 측은 “드라마 관련 논란이 서예지 씨로 인해 발생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배우 김정현 소속사측을 통해) 명확히 확인 받았다”고 알렸다.

앞서 메신저 내용에 대해서는 연인 간의 질투 섞인 대화가 오간 부분임을 인정했다. 다만, 보도 과정에서 드라마 촬영에는 지장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배우 사이의 매우 사적인 대화가 노출돼 대중에게 큰 오해를 불러왔다는 입장이다.

소속사는 “타인과의 스킨십에 대한 연인 간의 질투 섞인 대화들이 오갔지만, 이는 업계에서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모든 배우들은 연인 간의 애정 다툼과는 별개로 촬영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도된 부분은 연인 간에 매우 사적인 대화임을 고려하지 않은 점이 크다”며 “공개되어서는 안되는 개인 간의 대화가 공표된 것이다 보니, (대중들에게)큰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연애 문제에 있어서도 개인의 미성숙한 감정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서예지는 13일 예정돼 있던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 기자간담회에 불참하고 공식입장 표명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다음은 배우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당사 소속 배우인 서예지 씨와 관련한 최근 보도에 대한 공식입장입니다.

먼저,공식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김정현 씨 측과 확인 결과,드라마 관련 논란이 서예지 씨로 인해 발생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확인 받았으며,이에 대해 본인이 입장을 밝히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였습니다.다만,여러 문제들이 겹쳐 있는 관계로 입장 표명을 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의견을 주었습니다.계속적으로 논란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먼저 입장을 발표해도 좋다는 의견을 받아 당사의 입장을 밝힙니다.다시 한 번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또한,오늘 있었던 영화‘내일의 기억’언론시사회에 불참하게 되어 해당 영화 관계자 분들과 타 배우분들 및 취재 기자님들께 피해를 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김정현 씨의 입장과는 별도로 당사의 입장을 밝힙니다.논란이 된 내용대로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 의지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한 배우가 어떠한 의지를 가지지 않고 연기와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당시 김정현 씨도 다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던 서예지씨에게 키스신을 촬영하지 말라는 등을 요구하는 대화가 있었으나 이에 서예지 씨도‘그럼 너도 하지마’라는 식의 타인과의 스킨십에 대한 연인 간의 질투 섞인 대화들이 오갔습니다.이는 업계에서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모든 배우들은 연인 간의 애정 다툼과는 별개로 촬영은 정상적으로 진행합니다.김정현 씨도 필시 다른 불가피한 개인의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또한,보도된 부분은 공개되어서는 안되는 개인 간의 대화가 공표된 것이다 보니 연인 간에 매우 사적인 대화임을 고려하지 않아 큰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라 생각합니다.결과적으로 연애 문제에 있어서도 개인의 미성숙한 감정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뉘우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서예지 씨의 학력과 관련된 문의가 많아 이 자리를 빌려 사실 관계를 답변 드립니다.서예지 씨는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그 이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습니다.

또한,추가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학교 폭력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일절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차혜린 기자 chadori95@thekpm.com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오늘의 HOT 뉴스

파주
한국건강관리협회

CEO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