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모빌리티 데이터 플랫폼 ‘몰다’...이용자 이동 행태 분석 위한 첫걸음

현대케피코는 자사의 IoT 모빌리티 데이터 플랫폼 ‘몰다’가최근 개인정보위치사업 신규 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대케피코는이용자의 이동 행태 분석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실제로 ‘몰다’는 기존 현대케피코가 보유하고 있는 수냉식 고출력 전동 파워트레인의 통신 모듈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플랫폼으로, 차량 관리, 배터리 공유 등 여러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현대케피코는 현재 2건의 특허 출원과 상표 등록을 진행 중이며 최근 정부의 위치정보사업 허가까지 받아낸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