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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넷마블 대표 "코웨이와 IT 협업 지속…그룹 시너지 높일 것"

  • 입력 2021-03-26 11:19:36
  • 안세준 기자
제10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의안 가결
권영식 대표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시스템과 업무 효율화에 초점 맞출 것...2021년 ‘제2의 나라’ 등 신작 출시 예정
2년 연속 자사주 매입에 이어 올해 총 628억원 배당으로 주주친화 정책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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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구로 지밸리컨벤션에서 넷마블 제10기 정기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코웨이와 IT 분야 협업 지속으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시너지도 극대화할 것"

26일 오전 서울 구로 지밸리컨벤션에서 열린 넷마블 제1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언급한 말이다.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영 환경 불확실성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시스템적 준비와 효율적 업무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부연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10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승인의 건 등 총 의안 4건이 모두 가결됐다. 넷마블은 지난해 회사 주요 경영실적으로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4848억 원, 영업이익 2720억 원, 당기순이익 3380억 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비전도 언급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친화 정책을 실천했다. 2020년 실적을 토대로 올해 총 628억원의 배당(1주당 예정 배당금 : 767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영환경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라면서도 "장기화에 대비해 사업계획 및 게임 개발에 지장이 없도록 시스템적인 준비와 업무 효율화에 대한 노력을 지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세븐나이츠2’, ‘A3:스틸얼라이브’, ‘일곱개의 대죄:GRAND CROSS’ 등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출시했다"며 "2021년에도 ‘제2의 나라’와 ‘마블 퓨쳐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같은 기대작 출시와 함께 크로스 플랫폼 개발 전략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코웨이와 협업 강화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 계획도 밝혔다.

권 대표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인수한 코웨이와의 IT 협업을 지속하여, 서비스 고도화 및 혁신상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세준 기자 to_seraph@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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