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연탄 가격 10.61% 급등…유가 상승·인도 생산감소 원인

2021-03-08 14:31:16

광물자원공사 3월 1주차 주요 광물가격 동향 분석

center
광물자원공사 3월 1주차 주요 광물가격 동향
[핀포인트뉴스=이정훈 기자] 국제 유연탄 가격이 유가 상승과 인도의 생산감소로 인해 10.61% 급등했다.

광물자원공사의 3월 1주차 주요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유연탄 가격은 유가 상승 및 인도의 생산감소에 따라 톤당 90.84달러로 전주 대비 10.6% 상승했다.

유연탄은 국제 유가가 전주 대비 7.5% 상승한 가운데 인도 국영기업 Coal India사의 2월 생산량이 전년동월 대비 6.6% 감소하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우라늄 가격은 파운드당 27.73달러로 전주 대비 3.1% 가격 하락, 7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철광석 가격은 중국의 인프라 투자확대 기대에 따라 톤당 175.72달러로 전주 대비 0.8% 상승했다.

철광석은 중국 탕산시의 대기오염 규제에 따른 철강 생산 제한에도 불구하고 주중 중국의 양회기간 인프라 투자확대에 대한 기대 및 계절성 소비확대로 상승압력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중국 주요 항구의 철광석 재고량이 전주대비 122만톤 증가함에 따라 상기 상승압력을 부분 상쇄했다.

구리와 니켈·아연 가격은 미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이들 광종은 최근 미국의 장기국채 수익률 상승에 따른 미달러가치 상승으로 비철금속의 하방압력이 발생한 상황이다.

구리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칠레의 1월 생산량이 전년동월 대비 0.7%, 세계 1위 광산인 Escondida 광산의 생산량은 전년동월 대비 16.1% 감소세를 기록하는 등 상승요인도 내재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lee-jh0707@thekpm.com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오늘의 HOT 뉴스

파주
한국건강관리협회

CEO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