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에서는 △SFA반도체 △텔레칩스 △해성디에스 △아이에이 △유니퀘스트를 대표적인 차량용 반도체 관련주로 꼽는다.
올해 중 유니퀘스트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3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했다.
5일 종가기준 SFA반도체의 주가는 지난해 말 대비 +50.77% 오른 8700원으로 마감했다.
텔레칩스는 차량용 반도체 설계전문 업체로 AVN에 적용되는 AP를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텔레칩스의 주가 역시 +46.53% 오른 1만9050원에 장을 마쳤다.
해성디에스 역시 차량용 반도체 품귀현상의 수혜주로 꼽힌다. 해성디에스는 차량용 반도체 관련 리드프레임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5일 해성디에스는 전년말 대비 +30.53% 오른 3만1850원으로 마감했다.
아이에이와 유니퀘스트도 차량용 반도체 관련주로 묶인다. 아이에이는 차량 전장관련 업체로 반도체와 모듈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유니퀘스트는 해외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사로부터 우수한 반도체를 국내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같은 기간 아이에이의 주가는 무려 +63.11% 오른 1530원, 유니퀘스트의 주가는 -26.53% 하락한 1만8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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