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전망] 국내 백신 접종 등 증시 영향...다음주 코스피 2925~3135선 예상

2021-03-01 08:22:20

지난주 코스피, 미 국채 금리 상승에 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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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권현진 기자] 코스피가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인플레이션 압박이 커지며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다.

증권가는 조정기 후 경제회복기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반도체, 경기민감주의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코스피지수는 전주(3107.62) 대비 94.67포인트(3.05%) 감소한 3012.95에 마감했다.
지난달 25일에는 3000선 아래에서 마감하기도 하며 변동성을 키웠다.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나홀로 7조94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4조6천735억원, 1조2천89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특히 지난달 26일 개인투자자들은 3조7천683억원을 순매수하며 올해 1월11일(4조4천921억원), 26일(4조2천50억원)에 이어 역대 세 번째를 기록했다.

지수는 미국 국채 금리 인상에 부담을 느끼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자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각) 파월 연방준비위원회 의장이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 연설을 통해 금리 상승과 인플레 상승을 둘러싼 사태 진화 발언으로 금리 상승세가 진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다음 날 10년물 금리가 장 중 1.6%대를 돌파하는 등 금리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크게 위축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증권업계는 다음주 지수가 2925~3135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에 따른 압박 속에서 미국 행정부의 추가 부양책 논의와 국내 백신 접종 개시를 향후 증시에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꼽았다.

변동성이 커진 구간이지만 조정 이후 장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반도체 및 경기민감주(씨클리컬) 업종을 중심으로 분할매수할 것을 추천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

▲1일(월) = 한국 삼일절 휴장·2월 수출입, 중국 2웡ㄹ 차이신 제조업 PMI

▲2일(화) = 한국 1월 광공업 생산·2월 마킷 제조업 PMI, 미국 2월 ISM 제조업지수

▲3일(수) = 중국 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유럽 1월 생산자 물가지수

▲4일(목) = 한국 4분기 GDP 확정치·2월 소비자 물가지수, 미국 연준 베이지북 발간·2월 ISM 서비스업지수, 유럽 1월 실업률

▲5일(금) = 미국 1월 제조업 수주·2월 실업률

<뉴시스>

권현진 기자 hyunjin@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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