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자 6천35명…9월 이후 최저 수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8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영국 전역에서 2천만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는데, 이는 엄청난 국가적 업적”이라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또 “이는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직원, 지원봉사자, 군인들이 지칠줄 모르게 노력한 증거”라고 역설했다.
영국 정부는 7월 말까지 성인 대상 접종을 완료할 계획을 세웠다.
한편, 28일 역국의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천35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7천434명보다 줄어든 것이며, 9월 28일(4천44명)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