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K-뉴딜] 전 종목 하락한 바이오 뉴딜株, SK바이오팜·씨젠·셀트리온제약 폭락…신풍제약·녹십자 편입

2021-02-28 14: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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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바이오株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씨젠과 셀트리온 그룹사 등 지난해 상승폭이 컸던 종목들이 올해 중 바이오주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

KRX 바이오 K-뉴딜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의 주가도 내리막길이다. 지수 자체의 수익률은 지난해 말 대비 -20.23%이다.
KRX 바이오 K-뉴딜지수는 한국거래소가 2020년 9월에 발표한 한국판 뉴딜 바이오 선도기업으로 구성된 주가 지수다.

이 지수에는 바이오산업 시가총액 상위 10개 업체가 포함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셀트리온헬스케어, 유한양행, 씨젠, 알테오젠, 셀트리온제약,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가 그 대상이다.

KRX 바이오 K-뉴딜지수에 포함된 모든 종목이 올해 중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나마 △한미약품의 하락률이 가장 낮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말 대비 -6.41% 하락하며 ‘선방’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사이언스 △셀트리온의 주가 하락률이 그나마 낮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9.2%, 한미사이언스 -15.24%, 셀트리온 -17.13%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어 △유한양행 △셀트리온헬스케어 △알테오젠 순이다.

유한양행은 -17.44%, 셀트리온헬스케어 -22.94%, 알테오젠 -27.66% 하락했다.

△SK바이오팜 △씨젠 △셀트리온제약은 전년 말 대비 하락률이 무려 -30%를 넘어갔다.

SK바이오팜 -30.18%, 씨젠 -35.49%, 셀트리온제약 -35.58% 급락했다. 특히 SK바이오팜은 SK가 지난주 중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SK바이오팜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고 공시하자 주가가 급락했다. 매각 지분은 860만주(약 1조1163억원)다.

씨젠과 셀트리온은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발표하자 하락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KRX 바이오 K-뉴딜지수’에 대한 첫 번째 정기변경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거래소에 따르면 26일 바이오 K-뉴딜지수 내에서 한미약품과 알테오젠은 제외되고 신풍제약과 녹십자가 편입한다.

백청운 기자 a01091278901@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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