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IG K-뉴딜지수] SK이노베이션 수익률 1위, 셀트리온·SK바이오팜 꼴등…카카오게임즈 신규 편입

2021-02-28 11: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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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Quantiwise, 핀포인트뉴스
2021년 2월 중 한국 증시는 3000pt선을 간신히 지켰다. 특히 2월 마지막 영업일이던 지난 26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상승에 기관과 외국인의 패닉셀링이 이어지며 코스피는 -2.80% 하락한 3012.95로 마감했다.

특히 BBIG K-뉴딜지수 내 기업들의 주가 상승률도 크게 꺾였다. 지난해 말부터 지난주까지 +14%의 상승률을 보이던 BBIG K-뉴딜지수는 이번주 +4.17%로 하락했다.

같은 기간 +50%를 넘어가던 SK이노베이션의 상승률도 +30% 대로 주저앉았다. 네이버와 카카오, LG화학의 수익률 역시 평균 -10%p 가량 떨어졌다.
KRX BBIG K-뉴딜지수는 한국거래소가 2020년 9월에 발표한 한국판 뉴딜 선도기업으로 구성된 주가 지수다.

K-뉴딜정책의 핵심 분야인 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업종을 기반으로 한다.

종목은 △2차전지업종 (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 △바이오업종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SK바이오팜) △인터넷업종 (네이버·카카오·더존비즈온) △게임업종 (엔씨소프트·넷마블·펄어비스)으로 구성된다.

2021년 누적 기준 BBIG K-뉴딜지수에서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SK이노베이션 △네이버 △카카오이다.

SK이노베이션은 +37.11%, 네이버 +28.21%, 카카오 +25.29% 급등했다.

△펄어비스 △삼성SDI △더존비즈온의 주가 상승률도 높았다.

펄어비스 +11.18%, 삼성SDI +7.32%, 더존비즈온 +5.77% 상승했다.

이어 △LG화학과 △엔씨소프트의 주가도 상승세다.

LG화학은 +0.85%, 엔씨소프트 +0.54%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LG화학은 지난주까지 15% 가량의 높은 수익률을 보였지만 현대차 코나EV 화재의 원인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셀 결함 문제 가능성이 제기되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마지막으로 △넷마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은 지난해 대비 하락했다.

26일 종가 기준 지난해 말 대비 수익률은 넷마블 -6.08%, 삼성바이오로직스 -9.2%, 셀트리온 -17.13%, SK바이오팜 -30.18%로 마감했다. 특히 SK바이오팜은 SK가 지난주 중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SK바이오팜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고 공시하자 주가가 급락했다. 매각 지분은 860만주(약 1조1163억원)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 KRX K-뉴딜지수’에 대한 첫 번째 정기변경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거래소는 26일 미래 성장주도 산업인 BBIG(2차전지·바이오·인터넷·게임) 산업별 우량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에서 펄어비스가 제외되고 카카오게임즈가 편입된다고 밝혔다.

백청운 기자 a01091278901@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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