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2월 빅데이터분석 결과, 1위는 셀트리온,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 그 다음으로 3위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월 22일부터 2021년 2월 22일까지의 126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억1680만5628개를 분석해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한 결과 지난 2021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1억4696만792개와 비교하면 20.5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셀트리온(대표 기우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416만8,397 △소통지수 312만4,594 △커뮤니티지수 181만1,006 △시장지수 870만2,5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80만6,57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701만3,167과 비교하면 34.08% 하락했다.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김태한) 브랜드는 △참여지수 87만213 △소통지수 81만2,694 △커뮤니티지수 38만2,018 △시장지수 1,061만7,3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68만2,302로 분석돼 지난달 1,289만7,418과 비교하면 1.67% 하락했다.
3위 셀트리온헬스케어(대표 김형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281만3,003 △소통지수 63만5,317 △커뮤니티지수 50만3,581 △시장지수 418만2,3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3만4,216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057만2,777에 비해 23.0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2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셀트리온( 대표 기우성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제약 상장기업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21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146,960,792개와 비교하면 20.5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41.17% 하락, 브랜드 이슈 4.89% 하락, 브랜드 소통 7.06% 상승, 브랜드 시장 3.1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2021년 2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21년 1월 22일부터 2021년 2월 22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