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한파' 공급 우려에 국제유가 상승세…WTI 1.8%↑

2021-02-18 07:20:56

금은 지난해 6월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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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핀포인트뉴스=권현진 기자]
최근들어 美 텍사스주에 이상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우려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3월 인도분은 배럴당 1.8% 오른 61.1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국제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64.34달러로 1.6% 상승했다.

WTI와 브렌트유 모두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다.

리는 텍사스의 원유 등 에너지 시설이 문을 닫거나 가동에 차질을 빚은 게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텍사스는 통상 겨울에도 기후가 온화한 지역이지만 최근 혹한과 폭설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텍사스 수백만 가구가 사흘째 정전에 시달리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 시설에 큰 타격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켓워치에 따르면 4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5%(26.20달러) 내린 1772.80 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해 6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권현진 기자 jeenykwon@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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