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65세 이상에게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고

2021-02-11 07:11:36

1차와 2차 접종 간격은 8~12주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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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권현진 기자]
세계보건기구(WHO) 자문단이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사진> 백신을 65세 이상에게 사용하라고 권고했다.

10일(현지시간) WHO는 전문가전략자문그룹(SAGE) 논의를 바탕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 65세 이상을 포함한 18세 이상에게 사용을 권한다는 내용의 임시 지침(Interim Guidance)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SAGE는 "고령층에서 이 백신이 유발하는 면역 반응은 문서로 잘 입증돼있다. 이는 다른 연령대와 비슷하다"며 "이는 백신이 고령층에게 효과가 있다고 판명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또 "임상시험 데이터는 이 백신이 이 연령대(65세 이상)에게 안전하다는 걸 나타낸다"며 "해당 연령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증과 사망 위험이 가파르게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용 가능한 증거를 총체적으로 고려해 WHO는 65세 이상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권장한다"고 강조했다.

SAGE는 "임상시험에 참가한 65세 이상이 비교적 적다"며 "이 백신을 사용 중인 국가에서의 효과 연구와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서, 이 연령대에 대한 더 정확한 효과 추정이 곧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권현진 기자 jeenykwon@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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