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목표주가 25만원”

2021-01-25 20:35:35

메리츠증권, “애플, LG이노텍에 아이폰용 카메라 모듈 설비 10~30% 증설 요구”
애플카 부품공급 가능성도 매우 높아져…목표주가 ‘22만원→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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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백청운 기자]
증권업계가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애플의 요구로 카메라 모듈 설비시설이 늘어날 전망이며 기판소재와 전장부품 등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근거로 내세웠다.

메리츠증권은 25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며 “애플의 은밀한 요청이 리레이팅의 근거”라고 밝혔다.

특히 애플이 LG이노텍에 카메라 모듈 설비시설을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보고서를 작성한 주민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애플은 LG이노텍에 아이폰용 카메라 모듈 Capa를 10~30%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아이폰12 pro의 수요 강세가 지속되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41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41%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의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고 있는 점도 목표주가 상향의 근거로 제시했다.

주 연구원은 "전사 영업이익 내 아이폰 카메라 비중은 2020년 66%, 2021년 60%, 2022년 48%로 하락할 전망"며 "기존 전장 고객사향 카메라, 라이다 스캐너, V2X 통신모듈, 소형모터, DC-DC 컨버터의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어 애플카의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제시했다.

주 연구원은 “LG이노텍이 애플카 부품공급을 진행할 가능성도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LG이노텍의 적정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백청운 기자 a010912789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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