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2021 설선물세트 금액대 ‘5~10만원대’ 가장 많아"

2021-01-19 10: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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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멤버스)

올해 설 연휴도 사회적 거리두기영향으로 친척보다는 가족끼리 모임을 선호하는 추세가 이어질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 영향과 상관없이 '통 큰 선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설 선물 금액대는 5~10만원 대가 주를 이뤘다.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은 지난해 12월 3일부터 8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8.9%가 거리두기 단계가 현행대로 유지되거나 격상될 경우 2021년 설 명절은 ‘가족끼리만 보내겠다’고 답했다.

명절 선물 금액에 있어서는 코로나가 미친 영향은 ‘변화가 없다(거의~전혀)’는 응답 비중이 40.8%로 나타났다. ‘변화가 있다(약간~매우)’는 응답은 20.8%였다.

설 명절을 맞아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선물세트 유형으로는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 34.7%’가 1위를 차지했다. ‘과일 선물세트 31.7% ’, ‘정육 선물세트 24.5%’, ‘가공식품 선물세트 20.6%’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추석 명절 선물세트 구매 비중 대비, 건강기능식품, 정육, 위생용품, 주류 선물세트에 대한 구매 의향은 늘고, 가공식품, 과일 선물세트 구매 의향은 줄어 선물 인기 품목의 일부 변화가 확인됐다.

설 선물 대상으로는 ‘부모님·시부모님 47.8%’, ‘친구·지인 27.7%’, ‘친척 26.1%’순으로 나타났다. ‘직장 동료’, ‘비즈니스·거래처’ 응답 비중도 각각 19.2%, 15.8%, 그 외 ‘조부모님’, ‘이성친구의 부모님·예비 시부모님’ 등 응답도 있었다.

구매 예정인 선물세트 금액대는 ‘5만원 이상~10만원 미만’ 응답률이 30%로 가장 높았다.
김근수 롯데멤버스 데이터사업부문장은 “코로나 사태가 우리네 명절 풍속에도 영향을 미쳐 연휴기간 모임 규모나 횟수는 줄겠지만, 직접 만나지 못 하는 아쉬움을 전하는 언택트 선물 전송이나 사전예약 배송은 오히려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건강’이나 ‘보양’, ‘위생’에 초점을 맞춰 선물을 고르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차혜린 기자 chadori9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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