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삼건축, 분당두산타워 준공 완료..."친환경적 요소 가미"

2021-01-18 15: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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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두산타워 준공 모습.(사진=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핀포인트뉴스=안세준 기자]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는 분당두산타워 신사옥이 완공됐다고 18일 밝혔다.

두산그룹 분당센터는 두산그룹 상징성을 반영한 건축물이다.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주력하는 기업특성을 살려 건물 곳곳에 친환경적 요소를 가미했다. 입주계열사간 업무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동선과 공간효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해 정자역 인근 교통 요지로도 평가 받는다. 18일부터 분당두산타워로 첫 출근을 하고 두산·두산밥캣·두산큐백스 등 계열사들도 차례대로 입주한다. 분당두산타워는 부지 면적 8,943㎡(약 2,700평), 연면적 12만 8,550㎡(약 3만 9,000평), 높이 119m의 지상 27층~지하 7층 규모로 건설됐다. ‘사우스(South)’와 ‘노스(North)’ 2개 동으로 나뉘었으며, 상단부는 스카이브리지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직원 식당, 대강당 등 직원 편의 시설과 리모트오피스, 비즈니스센터 등 협업 공간도 갖추고 있다. 사우스 4층에는 두산의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관이 위치한다.

정진우 간삼건축 건축가는 "분당두산타워는 미려함과 동시에 친환경적이면 진취적인 기업의 특성을 살린 상징적인 외관, 업무시설로서 갖추어야 할 정량적인 체계 및 디자인으로 설계를 깊이있게 반영했다"며 "공간활용도 측면에서 6년에 이르는 시간동안 그룹 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의 만남과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 to_serap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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