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디즈니플러스 계약 사실무근...논의된 바 없어"

2021-01-18 1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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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가 디즈니플러스 계약 체결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18일 LG유플러스는 디즈니플러스 서비스 계약 체결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디즈니로부터 어떤 내용도 전해들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한 매체 보도가 발단이 됐다. 이날 온라인경제전문지 A 매체는 단독 기사를 통해 LG유플러스가 디즈니플러스를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와 월트 디즈니는 지난해 연말부터 '디즈니플러스' 서비스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다. 콘텐츠 확보가 절실한 양사 이해관계가 일치하면서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부연이다.

LG유플러스 입장은 다르다. 디즈니 측으로부터 어떤 내용도 전해받지 못했다고 했다. 확정된 사항이 없는 사실 무근이라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디즈니와의 협상 체결은) LG유플러스 뿐만 아니라 이통3사가 모두 바라는 희망사항에 불과하다"며 "관련해 회사는 어떤 내용도 전해 들은 것이 없다. 애시당초 디즈니 측으로부터 어떤 얘기도 나오지 않았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디즈니플러스 계약과 관련 "사측이 관심을 갖고 준비 중이던 사항은 맞다"면서도 "관심을 갖는 것과 계약 체결은 별개의 문제다. 회사는 디즈니 측과 어떤 협상 계약도 맺은 바 없다"고 덧붙였다.

디즈니플러스는 월트 디즈니의 OTT 서비스다. 독보적인 콘텐츠와 부담 없는 가격으로 몸집을 키우고 있다. 출시 1돌을 맞은 현재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수는 8600만 명에 달한다.

안세준 기자 to_serap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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