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백청운 기자] 15일 △지니틱스(+30.00%) △한국파마(+29.88%) △글로벌에스엠(+29.86%) △성안(+29.84%) △형지I&C(+29.72%)가 상대강도과열 상위 다섯 종목으로 파악된다.

상대강도과열 종목이란 ‘14일의 상승폭 합 / (14일의 상승폭 합+하락폭 합)’의 비율이 80% 이상 일 경우의 종목을 말한다.

현재 추세의 강도를 백분율로 나타내어 언제 주가 추세가 전환될 것인가를 예측하는데 유용한 지표로 웰레스 윌더(Welles Wilder)가 개발했다.

주가가 상승추세일 경우 얼마나 강한 상승세인지, 하락추세라면 얼마나 강한 하락세인지를 퍼센트로 나타낸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14일을 기준으로 할 때 상대강도지수의 값이 70을 상회하면 과열로, 30을 하회하면 침체로 판단한다”며 “이론적으로 상대강도지수의 값이 30 이하이면 매수, 70 이상이면 매도시점으로 해석한다”고 설명했다.

△오리엔트정공(+29.61%) △아바텍(+21.62%) △형지엘리트(+17.43%) △정다운(+17.05%) △카스(+15.83%) △지니뮤직(+14.26%) △삼진(+12.81%) △YTN(+11.44%) △에넥스(+11.4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62%) △한국종합기술(+10.43%) △지티지웰니스(+10.31%) △오스테오닉(+10.26%) △디아이(+10.08%) △한농화성(+9.69%) 역시 상대강도과열 종목으로 확인됐다.

백청운 기자 a010912789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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