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4명까지는 뭐든지 가능"발언 논란···마스크 안끼고 파티 방송

2021-01-14 17: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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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이 SNS 갈무리)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가 생일을 맞이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4명까지는 뭐든지 가능하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이 날 방송에는 카이를 비롯해 타 그룹 멤버 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방송을 이어갔다.

카이는 "요즘 건강 수칙이 있지 않냐. 5명이상 모이면 안되는 거"라며 "그래서 조촐하게 4명이서. 4명까지는 다 가능하다. 뭐든지"라며 해당 생일 파티를 설명했다.

방역 수칙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수칙을 위반한 것은 아니지만, 계속되는 확산세에 모임 자체를 지양하는 분위기 속에서 해당 발언이 적절하지 않다는 반응이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 사태에 대한 정부의 방역 조치로, 개인 간 접촉에 따른 감염사례를 줄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는 4명까지의 필수적인 모임은 허용하지만, 불필요한 모임은 자제하라는 것으로 해석된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오는 17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14일 중앙사고수습본부의 백브리핑에 의하면 연장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세와 무방하게 4명까지는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발언한 것이 공인으로서 경솔했다는 반응이다. 특히 카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도 참여한 적이 있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박채원 기자 slslsl54@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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